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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내가 죽어야 남편 살 길 열리나"...김건희 발언, 속내는? / YTN

2025-08-20 9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정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오후 김건희 씨가 구속 후 세 번째로 특검에 소환됩니다. 어제 건강 문제로 불출석해서 하루 연기된 건데, 오전에 진료를 보고 오후엔 나오기로 했더라고요. <br /> <br />[이동학] <br />어쨌든 나와서 특검으로부터 계속해서 조사를 받는 그런 모양을 보지 않으면 자신 스스로가 굉장히 불행해지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와서 실제로 검사들이 묻는 질문, 이런 것들에 대한 답을 할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본인 스스로가 했었던 말들이 다 거짓말로 드러나고 그것이 또 불리한 진술이 됨으로 인해서 본인 재판에 굉장히 악영향을 끼치는 그런 결과를 계속 초래하는 모습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변호인들도 그렇고 본인 스스로도 그렇고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낫겠다, 이런 생각을 계속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br /> <br /> <br />모른다, 기억 안 난다. 대부분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지난 조사 때는 확인됐었는데 오늘도 그렇게 전략을 찾겠죠? <br /> <br />[이동학] <br />그렇습니다. 진술을 아예 거부한 게 아니고 증거 앞에서 모른다, 기억이 안 난다고 했거든요. 그 증거라는 것은 녹취록이라든지 아니면 서희건설의 자수서라든지 이런 것 앞에서 본인이 기억 안 난다, 모른다고 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답변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윤 전 대통령처럼 진술을 아예 거부한다면 침묵으로 일관해야 되겠죠. 그래서 이러한 태도 자체가 아마 본인의 형량이나 특검 입장에서 봤을 때 오히려 괘씸죄에 걸릴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특검은 그런 얘기했지 않습니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다. 그 얘기가 이것을 포함한 거거든요. 그래서 김건희 씨가 지금 택할 것은 증거 앞에서는 겸손해야 돼요. 그리고 뇌물이 준 사람이 이미 인사청탁 목적으로 본인들도 처벌받을 것을 각오하고 자수서를 내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오히려 진솔되게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108445026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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